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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날 | 2008-04-15 |
|---|---|
| 실린날 | 2008-04-11 |
| 출처 | 문화일보 |
| 원문 | 저녁 식사 준비가 다 됐다. 그런데 밥상 위에 있는 모든 음식이 전에 먹다 남았던 것들을 모아 다시 내놓은 것이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식사 전 기도를 합시다.” 식탁 위의 음식들을 한번 훑어본 남편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여보, 이 음식들, 이미 우리가 전에 몇번씩이나 기도를 한 것들이잖소?”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 658 | 2008-04-11 | 잠의 해로운 점 | 3317 |
| 657 | 2008-04-14 | 이래서 부부 | 3116 |
| » | 2008-04-15 | 중복기도 | 3203 |
| 655 | 2008-04-16 | 황당무계한 발명품들 | 3180 |
| 654 | 2008-04-17 | 결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3004 |
| 653 | 2008-04-18 | 중동에서의 세일즈 | 3219 |
| 652 | 2008-04-21 | 60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 3237 |
| 651 | 2008-04-22 | 얼라딘 | 3235 |
| 650 | 2008-04-23 | 오해 | 2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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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7 | 2008-04-28 | 공공의 적 | 2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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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2 | 2008-05-06 | 목욕탕을 통해 본 남녀 차 | 3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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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0 | 2008-05-08 | 숙제 | 3156 |
| 639 | 2008-05-09 | 뱃삯 | 3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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