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불평을 늘어놓다가,
오후 내내 욕지거리를 뱉어내다가,
집이라고 밤중에 들어오는 남자,
이웃에서 그런 남편을 본 모양입니다.
하긴, 어떤 아이도 그랬다더군요.
"거실에는 TV가 있고,
주방에는 엄마가 있고,
뒤 뜰에는 강아지가 있는데,
아빠가 왜 필요해?"
오후 내내 욕지거리를 뱉어내다가,
집이라고 밤중에 들어오는 남자,
이웃에서 그런 남편을 본 모양입니다.
하긴, 어떤 아이도 그랬다더군요.
"거실에는 TV가 있고,
주방에는 엄마가 있고,
뒤 뜰에는 강아지가 있는데,
아빠가 왜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