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왕 기억력

by 마을지기 posted Jun 12,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8-06-13
실린날 2000-06-20
출처 《3초마다 한번씩 웃음이 터지는 책》
사용처 1. 20160731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원문 “나보다 기억력 좋은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얼마만큼이나 되시는지?”

“전화번호 3페이지에 나오는 이름을 다 외운다구. 김영자 김영자 김영자….”

김진배, 《3초마다 한번씩 웃음이 터지는 책》(보성출판사, 2000), 49쪽.

몇 년 전에 어떤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과 통성명을 하면서 나눈 대화입니다.
"실례지만 성함이 어떻게 되지요?"
"성은 무엇인 것 같습니까? 흔한 성인데..."
"김 씨요."
"맞았습니다. 그럼 이름은 무엇일까요?
이름도 흔한 것인데..."
"영자 씨요."
"맞았습니다. 제 이름은 김영자입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558 2008-04-30 믿을 수 있는 친구 3096
557 2007-11-16 애인에게 말 조심합시다! 3095
556 2004-08-25 아침형 인간 3094
555 2008-07-11 오륜에 대하여(인터넷 버전) 3091
554 2006-12-26 “전혀 걱정할 것 없네!” 3091
553 2005-04-12 단 한 가지 질문만 3091
552 2008-05-06 목욕탕을 통해 본 남녀 차 3089
551 2005-03-02 세상 법칙 3089
550 2005-03-10 군대에서 온 편지 3086
549 2008-09-08 남자들, "나도 이런적 있다!" 3085
548 2004-12-08 조씨 성의 사나이 3081
547 2004-07-24 도덕성 테스트 3081
546 2004-05-19 여자의 나이 3081
545 2008-10-07 그녀의 정체는… 3080
544 2004-10-30 여자와 나 3080
543 2004-08-07 중국집에서 3080
542 2004-10-06 인생은 성적순(?) 3079
541 2008-11-28 넌센스 퀴즈 3078
540 2005-08-17 벼룩 연구 3078
539 2004-11-17 짓궂은 교수님 30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