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大道無門(대도무문)

by 마을지기 posted Jun 17,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8-06-18
실린날 2001-12-23
출처 이야기나라
원문 클린턴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김 대통령은 그의 휘호 "대도무문(大道無門)"을 써주었다.

당연히 클린턴은 의미를 물었고, 김 대통령은 특유의 장황한 연설 투로 설명을 했는데, 통역을 맡은 수석은 통역하기가 참으로 곤란했다고 한다.

그래서 즉흥적으로 한 번 웃겨나 보자고 생각한 통역사, 과연 클린턴의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그 내용은...











"A Freeway has no tollgate!"
대도무문(大道無門)을
대도무문(大盜無門)으로 해석하여,
'큰 도둑은 문을 문제 삼지 않는다'로
해석하는 것도 들어보았습니다.

미국의 고속도로인 Freeway는, 돈을
안 받기 때문에 'Free'라는 말을 쓸 텐데,
프리웨이에 톨게이트가 없다는 말을 듣고,
클린턴은 왜 폭소를 터뜨렸는지...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078 2004-10-05 엽기적인 고참 3582
1077 2005-01-19 엽기 시험 답안 3241
1076 2004-03-26 엽기 스님 3147
1075 2003-09-11 엽기 맞선 2338
1074 2004-02-21 엽기 기도 2781
1073 2006-06-01 염라대왕이 명퇴 당한 이유 3891
1072 2004-02-25 염라대왕의 명 판결 2498
1071 2005-10-07 열리지 않는 문 3784
1070 2006-01-23 연인들, 이렇게 바뀐다 3561
1069 2005-01-13 연예인들의 유머감각 3594
1068 2009-02-10 연아야~ 3632
1067 2005-10-24 연상퀴즈 3807
1066 2007-12-06 연상퀴즈 3402
1065 2010-01-28 연상의 여인 3827
1064 2010-01-22 연발 실수 3469
1063 2007-12-24 연령별 대선과 크리스마스 2977
1062 2010-01-14 연극표 두 장 3300
1061 2009-03-27 역지사지(易地思之) 3528
1060 2005-04-07 역사왜곡에 대한 우리의 대응책 2578
1059 2011-02-22 역사시험 49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