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서 신랑이나 신부가
주례와 하객 앞에서 하는 서약은,
'그냥 으레 하는 소리'로만 여기고
전혀 기억도 하지 않는 사람이 많지요.
주례 목사에게 돈을 주고서라도
서약을 바꾸어주기를 청한 신랑이,
그래도 순진한 축에 속했는데,
신부는 조금 더 영악했군요.^^
주례와 하객 앞에서 하는 서약은,
'그냥 으레 하는 소리'로만 여기고
전혀 기억도 하지 않는 사람이 많지요.
주례 목사에게 돈을 주고서라도
서약을 바꾸어주기를 청한 신랑이,
그래도 순진한 축에 속했는데,
신부는 조금 더 영악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