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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에 대하여(인터넷 버전)

by 마을지기 posted Jul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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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7-11
실린날 2008-02-24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이라 한다.

[의(義)]

정성들여 올린 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 한다.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쓴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라 한다.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라 한다.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 '신(信)'이라 한다.
▶조회 수가 적더라도
꾸준히 글을 만들어서 올리는 사람,
▶정성 들여 올린 글을
꼼꼼히 읽어주는 사람,
▶글을 쓴 이에게 감사의 뜻으로
덧글이나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
▶글 쓰기가 얼마나 여러운 일인지 알고,
글 쓴 이의 노고를 알아주는 사람,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

모두 다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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