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아빠가 돈이 많으면

by 마을지기 posted Aug 01,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8-08-01
실린날 2007-01-22
출처 서울경제
원문 3명의 미국 학생들이 자신들의 아버지가 얼마나 부자인지 자랑하고 있었다.

한 아이가 "우리 아빠는 돈이 무지하게 많아서 나를 최고로 좋은 학교에 보내줄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두번째 아이가 "우리 아빠는 아주 부자여서 나를 스위스의 가장 호화로운 기숙학교에 보내줄 건데"라고 말했다.

이에 세번째 아이가 말하길, "음, 아무래도 우리 아빠가 제일 부자인 것 같은데. 우리 아빠는 너무 돈이 많아서 나는 공부를 하지 않아도 돼."
아빠가 돈이 무지하게 많아서
자기 나라에서 제일 좋은 학교에
어떻게든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정말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을까요?

자기 나라가 아니라
세계에서 제일 좋은 학교에
어떻게든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정말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을까요?

아빠가 돈이 무지하게 많아서,
힘 들여 학교에 들어가거나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098 2008-08-11 사고친 후 3150
» 2008-08-01 아빠가 돈이 많으면 3552
1096 2008-07-30 소년의 아빠 3251
1095 2008-07-29 일본인의 성씨(姓氏) 3157
1094 2008-07-28 선발 기준 3111
1093 2008-07-25 할인 마켓 3274
1092 2008-07-24 남자를 바라보는 몇가지 편견들 3182
1091 2008-07-23 말을 웃겨라 3373
1090 2008-07-22 요즘 아이 3230
1089 2008-07-21 새내기 금발 여승무원 3305
1088 2008-07-18 착각 3336
1087 2008-07-17 뿔난 할머니 3289
1086 2008-07-16 백작 부인 3056
1085 2008-07-15 협박 3205
1084 2008-07-14 어떤 교통 표지판 3290
1083 2008-07-11 오륜에 대하여(인터넷 버전) 3091
1082 2008-07-10 설마와 혹시의 차이 3299
1081 2008-07-09 네 가지 조건 3301
1080 2008-07-08 궁금증 3146
1079 2008-07-07 혼인서약 33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