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맨위로 컨텐츠 아래로

싫은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Aug 28,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8-08-29
실린날 2008-08-18
출처 문화일보
원문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무자식 상팔자’라는 사람.

한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사람.

변호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법 없이도 살’ 사람.

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앓느니 죽지' 하며 병원에 안 가면
의사들이 할 일이 없어지고,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 하고 있으면
치과의사들의 밥줄이 떨어지게 되고….

그렇기는 하지만 어쨌든
'밥이 보약'인 것은 사실이고,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에
동의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목록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에디터 선택하기
?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878 2009-10-13 골프광 3322
877 2007-01-31 난폭운전 3324
876 2008-01-29 현명한 대답 3327
875 2009-10-28 로마 병사와 수녀 3327
874 2009-08-24 무신론과 무식함의 차이 3329
873 2010-01-13 이색적인 마을 이름 3331
872 2008-02-15 거짓말 3333
871 2008-07-18 착각 3336
870 2009-05-12 대통령의 퍼즐 3336
869 2005-04-18 존경해야 할 이유 3337
868 2009-05-26 천재의 두뇌 3337
867 2007-10-15 긴 설교 3339
866 2008-06-25 딸의 편지 3339
865 2005-06-25 협박 3342
» 2008-08-29 싫은 사람 3342
863 2004-10-09 외계어가 우리말 망친다구? 3343
862 2005-05-13 승무원 일지 3343
861 2005-11-25 딸은 음악가 3343
860 2005-10-14 인터넷 상담 3344
859 2008-01-07 선과 악 33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84 Next
/ 84
site_map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