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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날 | 2008-09-08 |
|---|---|
| 실린날 | 2004-04-23 |
| 출처 | 들은이야기 |
| 원문 | 1. "남자가 이것도 못 하냐?"라는 말에 10명중 8명의 남자가 상처를 받는다. 2. 말끝마다 "귀찮아"를 연발하는 그녀가 밉다. 3. 우리 부모님 만나러 가자는데 "내가 왜?"라고 말할 때 그녀가 남 같이 느껴진다. 4. "이따 전화할게"라고 해놓고선 전화하지 않는 그녀는 거짓말쟁이일까? 5. 음식점에서 "뭐 먹을래?"라고 묻지도 않고 맘대로 시켜버리는 여친은 얄밉다. 6. "어디 있어?"라고 묻는 내 질문에 "나 감시해?"라고 말하면 난 스토커가 된 느낌이다. 7. 쇼핑 가서 짐만 맡겨놓고 백화점을 혼자 세 바퀴 돌고 있는 그녀에게 난 뭘까? 8. 때론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나름대로 치장을 했는데 몰라주는 그녀가 야속하다. 9. 동창회에 간다며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친을 고이 보내주는 나의 속은 타들어간다. 10. 화가 나 있는 나에게 "삐쳤어?"라고 말하는 여친 앞에 난 밴댕이 속알딱지로 전락한다. 11. 은연중 "걔(옛 남친)는 이런 거 잘했는데…"라고 표현하는 그녀의 입을 확 비틀어주고 싶다. 12. 나도 모르는 내 여자친구의 신상에 관한 얘기를 남에게서 들으면 속이 상해 소주 한 병을 들이킨다.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 1118 | 2008-09-09 | 신기한 벽 | 3421 |
| » | 2008-09-08 | 남자들, "나도 이런적 있다!" | 3085 |
| 1116 | 2008-09-05 | 남녀혼탕 | 3562 |
| 1115 | 2008-09-04 | 이상한 계산 | 3377 |
| 1114 | 2008-09-03 | 보아서는 안 될 것 | 3420 |
| 1113 | 2008-09-02 | 헷갈리는 병명 | 3229 |
| 1112 | 2008-09-01 | 침착한 대답 | 3518 |
| 1111 | 2008-08-29 | 싫은 사람 | 3342 |
| 1110 | 2008-08-28 | 엄마들의 슬픈 최후 | 3316 |
| 1109 | 2008-08-27 | 작문 시간 | 3164 |
| 1108 | 2008-08-26 | 잊지못한 나의 실수담 | 3452 |
| 1107 | 2008-08-25 | 임신부에게 적절한 운동 | 3288 |
| 1106 | 2008-08-22 | 간단한 난센스 퀴즈 | 3433 |
| 1105 | 2008-08-21 | 그러니까 | 3178 |
| 1104 | 2008-08-20 | 소똥의 교훈 | 3257 |
| 1103 | 2008-08-19 | 수금 작전 | 3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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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1 | 2008-08-14 | 아빠의 대답, 엄마의 대답 | 3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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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9 | 2008-08-12 | 중요한 차이 | 3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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