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미운 자식이라도,
설마 어머니가 자식을 보면서
'깨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야 했겠습니까?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자기 스스로 겁을 먹은 것이겠지요.
하긴 그 분위기에서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는 양심이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설마 어머니가 자식을 보면서
'깨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야 했겠습니까?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자기 스스로 겁을 먹은 것이겠지요.
하긴 그 분위기에서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는 양심이 있다는 이야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