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살벌한 경고문

by 마을지기 posted Nov 19,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8-11-20
실린날 2008-11-19
출처 이야기나라
원문 ▶어느 반의 급훈

"대학 가서 미팅할래,
공장 가서 미싱할래?"

▶어느 건물의 경고문

"담배꽁초를 아래로 버리지 마세요.
단, 담배 피우시던 분이 직접
아래로 뛰어내리는 건 크게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대학에 가서 미팅을 하는 사람이나
공장에 가서 미싱을 하는 사람이나
노력하는 사람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자!"
이런 내용을 급훈이 더 멋지지 않나요?

하긴, 이런 급훈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네가 수능에서 점수 1점을 올릴 때마다
앞으로 네가 얻을 여자의 허리 둘레도
1인치씩 가늘어질 것이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178 2008-12-10 정상인과 비정상인 2971
1177 2008-12-09 수면제 3306
1176 2008-12-08 출산 시기 3290
1175 2008-12-05 물리치료사 3501
1174 2008-12-04 친절한 위선 3236
1173 2008-12-03 오는 절 가는 절 3218
1172 2008-12-02 고맙게 생각한다면… 3208
1171 2008-12-01 아빠의 호언장담 3265
1170 2008-11-28 넌센스 퀴즈 3078
1169 2008-11-27 코끼리 쫓아내기 2836
1168 2008-11-26 여자는 왜 생겨났나 2856
1167 2008-11-25 첫 아이 2734
1166 2008-11-24 가장 행복한 여자 2941
1165 2008-11-21 왜 죽었소? 2837
» 2008-11-20 살벌한 경고문 2857
1163 2008-11-19 말조심 2644
1162 2008-11-18 강만수 유머 2574
1161 2008-11-17 여자란? 2792
1160 2008-11-14 깜찍한 생각 2790
1159 2008-11-13 관절염 26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