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가장 행복한 여자

by 마을지기 posted Nov 24,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8-11-24
실린날 2008-11-06
출처 문화일보
원문 목사님이 신도들에게 물었다.

“하느님이 우주를 창조하신 이래 가장 행복한 여자는 누구일까요?

두 사람만 들어보세요.”

아무도 대답을 못하자 목사님이 말했다.

“이브와 성모 마리아입니다. 이브는 시어머니를 모신 적이 없고, 성모 마리아는 며느리를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브에게는 며느리는 있었지만
시어머니는 없었습니다.
성모 마리아에게는 시어머니는 있었지만
'맏'며느리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시어머니 없는 여자와
며느리 없는 여자가 행복할까요?
좋은 시어머니와 좋은 며느리를 둔 여자가
정말 행복하지 않을지...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8 2009-05-29 "가게는 누가 봐?" 3515
1677 2010-07-20 "고마우신 이대통령 우리대통령" 5282
1676 2010-09-02 "그냥 내려갈 수 없지" 4972
1675 2009-10-12 "나를 여자로 만들어 줘요!" 3416
1674 2007-03-07 "난 알아요!" 3948
1673 2006-02-01 "너도 겪어 봐라" 3786
1672 2009-04-07 "늘 그런 건 아니지!" 3475
1671 2004-12-06 "멋진 남자 가나다라" 2929
1670 2009-10-23 "상심하지 말고 차라리…" 3255
1669 2009-07-03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 3937
1668 2010-03-03 "아이 럽 유" 4616
1667 2010-04-29 "아이들이 모두 몇입니까?" 4430
1666 2010-02-08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4038
1665 2004-07-20 "엿 먹어라"가 욕이 된 이유 3203
1664 2009-10-07 "오빠, 배고파요!" 3971
1663 2009-11-10 "옹달샘" 비판 3434
1662 2010-10-05 "왜 찾으십니까?" 4934
1661 2010-11-12 "움 그왈라!" 4448
1660 2003-09-04 "웃기는 사람이 더 나빠" 2465
1659 2010-11-23 "제가 잘못 탔군요!" 43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