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넌센스 퀴즈

by 마을지기 posted Nov 28,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8-11-28
실린날 2008-10-25
출처 문화일보
원문 ― 병균들 중에서 가장 계급이 높은 병균은?

대장균.

― 흑인들은 검정색을 무슨 색이라고 하나?

살색.

― 시어머니 생신날 손님 접대는 않고 낮잠만 자는 여인은?

잠(잡)년.

― 깡패의 말뜻은?

깡다구 부리다가 패가 망신한 놈.

― 다리가 굵은 여인이 물에 발을 담고 있으면?

동치미.

― 숫처녀와 노(NO)처녀와의 차이는?

단 한번의 차이.

― 도둑이 도둑질을 하다가 실수로 잠자는 사람의 목을 밟아 죽였다. 이때의 죄목은?

업무상과실치사.
예전에 우리가 '살색'이라고 했던 색을
요즘은 '살구색'이라고 바꾸어 부르지요.
우리끼리만 살 때는 그게 살색 맞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살이 흰 사람들도 있고 검은 사람도 있고,
황색인 사람도 같이 살아야 하니,
다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에서는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지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318 2007-02-01 직업 다툼 3868
1317 2005-12-24 ‘세 번’ 의 다른 의미 3866
1316 2005-11-23 10만원짜리 집 3863
1315 2005-12-30 담배를 끊어야 하는 이유 3859
1314 2006-05-09 선생님의 무기 3852
1313 2006-04-07 건망증과 치매 3850
1312 2005-08-11 남자들의 공통점 3848
1311 2006-05-15 꼬마 도박꾼 3847
1310 2006-01-25 승무원 누나 3847
1309 2005-06-11 우산 다섯 개 3847
1308 2006-03-13 장래 희망 3846
1307 2010-02-11 생존경쟁 3840
1306 2009-10-09 불면증을 치료하려면 3840
1305 2006-05-13 고마운 분 3837
1304 2010-01-28 연상의 여인 3827
1303 2006-03-22 성공할 타입의 소녀 3824
1302 2005-11-15 서울대 수의학과 3823
1301 2004-04-03 게시판에서 쌈나는 이유 3823
1300 2006-02-07 지갑속의 돈 3822
1299 2005-08-05 화장실 낙서 걸작선 38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