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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날 | 2008-12-01 |
|---|---|
| 실린날 | 2008-02-18 |
| 출처 | 다음 아고라 |
| 원문 | 제가 어렸을 적 뉴스를 보다 일어난 일이에요. 온 집안식구가 모여 뉴스를 보던중... 화면에는 은행에 관련된 소식과 함께 돈을 세는 기계(?)가 보였었지요. 저희는 돈을 세는 기계를 첨 보는 터라, 넘 희한해하던 중 엄마가 말씀하시길... 엄마: 어... 저게 머지? 돈이 빨리빨리 넘어가는 게... 아빠: 암튼 사람... 왜 이리 멀 모르는건지...ㅉㅉㅉ 돈에 먼지가 많으니 먼지 터는 거 아닌가! 그외 식구들: 아~ 그렇구나! 그 기계가 도입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던 것 같아요. 모두들 아빠의 호언장담에, 우리 모두 아빠의 얘기에, 아무런 소리 없이 수긍을 했더랍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웃음만 나네요.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 758 | 2005-12-05 | 아빠의 수줍음 | 3932 |
| » | 2008-12-01 | 아빠의 호언장담 | 3265 |
| 756 | 2009-05-27 | 아이들의 죄 | 3532 |
| 755 | 2009-07-07 | 아이란… | 3733 |
| 754 | 2005-04-23 | 아이를 만들다 말고 길을 떠나시다니 | 3295 |
| 753 | 2005-11-01 | 아이스크림 다이어트법 | 3996 |
| 752 | 2003-12-04 | 아이의 간절한 소망 | 2523 |
| 751 | 2010-06-09 | 아이폰을 사랑하는 남편 | 5235 |
| 750 | 2008-04-03 | 아인슈타인 어록 | 3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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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7 | 2004-04-07 | 아줌마 화이팅! | 3820 |
| 746 | 2004-01-04 | 아줌마와 아저씨 | 2626 |
| 745 | 2004-08-25 | 아침형 인간 | 3094 |
| 744 | 2009-01-09 | 아파트 이름이 긴 이유 | 3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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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2 | 2005-08-20 | 안데르센과 마담 | 3234 |
| 741 | 2004-08-26 | 안하무인 변호사 | 2635 |
| 740 | 2007-12-31 | 안하무인 변호사 | 3184 |
| 739 | 2005-11-04 | 알몸으로 | 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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