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고맙게 생각한다면…

by 마을지기 posted Dec 01,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8-12-02
실린날 2005-05-15
출처 서울경제
원문 법적 문제가 해결된 후 한 여성이 너무 기뻐서 그녀의 변호사에게 말했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 어떻게 감사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러자 변호사가 대답했다.

“사모님, 페니키아 인들이 돈이라는 것을 만들어낸 후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이 세상에 단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사모님, 페니키아 인들이
돈이라는 것을 만들어낸 후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이 세상에 단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정말 프로 변호사다운 표현입니다.
결국 '돈'을 달라는 이야긴데,
표현을 바꾸니 이렇게도 사람을
꼼짝 못하게 만들 수도 있네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178 2008-12-10 정상인과 비정상인 2971
1177 2008-12-09 수면제 3306
1176 2008-12-08 출산 시기 3290
1175 2008-12-05 물리치료사 3501
1174 2008-12-04 친절한 위선 3236
1173 2008-12-03 오는 절 가는 절 3218
» 2008-12-02 고맙게 생각한다면… 3208
1171 2008-12-01 아빠의 호언장담 3265
1170 2008-11-28 넌센스 퀴즈 3078
1169 2008-11-27 코끼리 쫓아내기 2836
1168 2008-11-26 여자는 왜 생겨났나 2856
1167 2008-11-25 첫 아이 2734
1166 2008-11-24 가장 행복한 여자 2941
1165 2008-11-21 왜 죽었소? 2837
1164 2008-11-20 살벌한 경고문 2857
1163 2008-11-19 말조심 2644
1162 2008-11-18 강만수 유머 2574
1161 2008-11-17 여자란? 2792
1160 2008-11-14 깜찍한 생각 2790
1159 2008-11-13 관절염 26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