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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 생각한다면…

by 마을지기 posted Dec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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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2005-05-15
출처 서울경제
원문 법적 문제가 해결된 후 한 여성이 너무 기뻐서 그녀의 변호사에게 말했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 어떻게 감사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러자 변호사가 대답했다.

“사모님, 페니키아 인들이 돈이라는 것을 만들어낸 후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이 세상에 단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사모님, 페니키아 인들이
돈이라는 것을 만들어낸 후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이 세상에 단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정말 프로 변호사다운 표현입니다.
결국 '돈'을 달라는 이야긴데,
표현을 바꾸니 이렇게도 사람을
꼼짝 못하게 만들 수도 있네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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