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오복남(五福男)과 오복녀(五福女)

by 마을지기 posted Dec 25,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8-12-26
실린날 2008-08-27
출처 문화일보
원문 ▲오복남

첫째, 건강해야 한다.

둘째, 돈이 있어야 한다.

셋째, 딸이 있어야 한다.

넷째, 친구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 마누라가 있어야 한다.

▲오복녀(五福女)

첫째, 건강해야 한다.

둘째, 돈이 있어야 한다

셋째, 딸이 있어야 한다.

넷째, 친구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 남편이 없어야 한다.
건강해야 하고,
돈이 있어야 하고,
딸이 있어야 하고,
친구가 있어야 하는 것은 공통인데...

다섯 번째는 완전히 반대네요.
하긴 홀아비 3년에는 이가 서 말이요,
과부 3년에는 구슬이 서 말이라 했으니...

1. 20120621 twt, fb.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558 2009-03-18 쉬운것 같은데 의외로 어려운 것들 3598
557 2005-11-08 멋진 할리씨 3599
556 2005-12-19 어느 추운 겨울날 3600
555 2006-03-29 관람객의 엉뚱한 말들 3601
554 2005-09-15 부처님 3603
553 2006-02-25 뻥사마 어록 3603
552 2009-06-04 인생의 출발점 3605
551 2009-06-25 죽은 변호사 3605
550 2005-07-21 믿거나 말거나 3606
549 2006-02-16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3606
548 2009-09-16 미국 제품의 엽기적인 경고 메시지 3606
547 2006-01-21 정신과 주치의 3608
546 2009-02-13 엄마의 가르침 3608
545 2009-11-02 엄마의 결혼 3610
544 2010-02-04 업보 3614
543 2005-08-06 세계에서 일어난 별난 일들 3615
542 2009-07-13 골프광 3615
541 2009-08-14 비행기 사고 3615
540 2009-09-21 살려준 대가 3615
539 2007-04-30 출마의 이유 36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