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체가 없이 생각 속에만 있는 것도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없는 것이라고 끝까지 주장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건도
따지고 보면 없는 것일 수 있습니다.
책을 책이라 하고 나를 나라고 하는 것도
생각 속에서 이루어지는 '상'이니까요.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없는 것이라고 끝까지 주장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건도
따지고 보면 없는 것일 수 있습니다.
책을 책이라 하고 나를 나라고 하는 것도
생각 속에서 이루어지는 '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