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어머니들은
옛날 시어머니들과 달라서
그런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리는 없지만,
조금은 씁쓸한 이야기네요.
우리말을 쓰면 '없게' 보고
외래어를 쓰면 '있게' 보는
그런 분위기는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하긴 열차까지 'KTX'라 하는 세상이니...
옛날 시어머니들과 달라서
그런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리는 없지만,
조금은 씁쓸한 이야기네요.
우리말을 쓰면 '없게' 보고
외래어를 쓰면 '있게' 보는
그런 분위기는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하긴 열차까지 'KTX'라 하는 세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