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마라나 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2-10-08
성서출처 고린도전서 16:1-24
성서본문 누구든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으라! 마라나 타, 우리 주님, 오십시오. (고전 16:22)
"마라나 타!"

"우리 주님, 오십시오"라는 뜻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첫 번째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 말을 썼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생각하며 이렇게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분파가 심하고, 서로 잘났다고 싸우는 고린도 교회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이라고 생각한 듯합니다.

옛날 우리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서로 싸우다가도 어른이 들어오시면 싸움이 말끔하게 정리됩니다. 이 시점에서 고린도 교회에 예수님께서 오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바울은 믿었던 것 같습니다.

요즈음, 세상에 얼마나 싸움이 많습니까? 교만한 사람들은 또 얼머나 많습니까?

우리 다 같이 외쳐 봅시다.

"마라나 타!"

"주님, 어서 오십시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84 2006-02-24 이사야서 3:8-9 “예루살렘이 망하는 이유” 2540
1083 2005-01-20 잠언 16:20-23 주님의 말씀과 우리의 말 2542
1082 2005-07-28 잠언 29:12-14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실 때 2543
1081 2005-01-03 잠언 14:33-35 지혜가 머무는 곳 2544
1080 2005-11-03 전도서 9:1 하나님의 조종법 2544
1079 2006-02-22 이사야서 3:4-5 “내가 세상을 뒤집으리라” 2544
1078 2008-11-14 이사야서 51:9-11 깨어나십시오!" 2544
1077 2004-11-02 잠언 6:1-5 보증(保證) 2545
1076 2005-10-04 전도서 6:1-2 제자의 길 2545
1075 2008-10-28 이사야서 49:16-18 "네 백성을 자랑할 것이다!" 2545
1074 2005-08-16 잠언 30:21-23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일 2546
1073 2005-09-15 전도서 4:1-3 억눌리는 사람들 2547
1072 2005-12-20 아가 2:14 “그대 모습을 보여 주오!” 2547
1071 2005-04-11 잠언 23:4-5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아라 2548
1070 2008-12-29 이사야서 55:2-4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2548
1069 2006-02-18 이사야서 2:12-18 그 날은 어떤 날인가? 2549
1068 2007-11-27 이사야서 23:1 들어갈 집이 있다는 것 2550
1067 2004-12-06 잠언 12:1-4 좋은 아내 좋은 남편 2553
1066 2005-03-14 잠언 20:29-30 젊은이를 꾸짖을 때 2554
1065 2005-08-24 전도서 1:1-7 세상만사 헛되다 25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