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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사람과 죽을 사람 판단법

by 마을지기 posted Jan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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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1-15
실린날 2009-01-09
출처 문화일보
원문 어느 의과대 교수가 강의 중에 이런 말을 했다.

“남자가 수술 후 살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으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간단합니다. 예쁜 간호사가 환자 옆을 자주 들락거려 보는 것이지요. 그랬을 때 환자가 관심이 없으면 수술하나마나 그는 죽을 사람입니다. 그러나 환자가 간호사가 가는 데마다 초점을 맞추면 그는 100% 살 사람입니다.”
수술을 한다고 해서 모두
소생한다는 보장은 없는 것이겠지요.
이것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이 아니라
직관으로 판단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예쁜 간호사를 보았을 때
시선이 그쪽을 따라다닌다면, 그것은
몸과 마음의 많은 부분이 정상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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