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엄마의 가르침

by 마을지기 posted Feb 13, 2009
Extra Form
보일날 2009-02-13
실린날 2001-12-16
출처 이야기나라
원문 ★ 유전학

"누가 니 애비 아들 아니랠까봐! 아주 지 애비랑 똑같애! 똑같애!"

★ 도전 정신

"뭐야 너, 지금 엄마한테 말대꾸하는 거야? 정말 너 뭐가 되려구 그러니!"

★ S*X

"넌 엄마~ 아빠 자식이야!"

★ 논리학

"너 시험공부 안하고 만화책만 봐! 성적 떨어지면 게임기고, 뭐고 없을 줄 알아!"

★ 인내

"숙제 끝날 때까지 그 빵 먹지마!"

★ 예지

"너 이래갖고 꼴지 면할 수 있겠어?"

★ 공평

"니가 커서 니 애를 키워봐야 엄마한테 안 이러지... 흑흑~."
엄마가 아이들에게 던지는 말들에,
이렇게 많은 뜻이 들어 있군요.^^
부모가 무심코 한 말이라도, 아이에게는
때로 상당히 큰 상처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와
'엄친딸'(엄마 친구 딸)들은 모두 다
공부도 잘하고 매사에 모범적인데,
왜 유독 자기 집 아이만 말썽인지….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678 2004-12-07 사랑 손님과 어머니 3223
677 2008-11-05 수학자의 계산 3221
676 2008-02-14 작품 소개 3220
675 2008-04-18 중동에서의 세일즈 3219
674 2008-03-13 새댁의 찬송 소리 3219
673 2008-12-03 오는 절 가는 절 3218
672 2008-01-28 교육의 어려움 3218
671 2005-03-29 피자헛에서 도미노 피자 시켜먹기 3217
670 2005-10-10 주치의 3216
669 2004-11-12 목숨값 3215
668 2009-10-21 맥주가 더 나은 이유 3212
667 2008-12-02 고맙게 생각한다면… 3208
666 2008-07-15 협박 3205
665 2008-04-15 중복기도 3203
664 2004-07-20 "엿 먹어라"가 욕이 된 이유 3203
663 2009-09-15 경찰을 향한 시민방송 3202
662 2009-01-21 수다쟁이 3202
661 2004-11-16 엽기적인 수능 표어 3200
660 2009-10-29 낱말 뜻 차이 3199
659 2008-05-14 어느 주부의 한자서예 31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