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시집살이를 하고도, 며느리가
시어머니 이름도 모른다고 하더니,
한 학기 강의를 듣고도, 학생이
담당교수 이름도 잘못 쓰다니….
거기까지는 그래도 사과를 하고
바로 고쳐 쓰면 됐겠습니다만,
교수님의 예쁜 따님을 가리켜
'아들'이라고 해버렸으니, 이 일을….
시어머니 이름도 모른다고 하더니,
한 학기 강의를 듣고도, 학생이
담당교수 이름도 잘못 쓰다니….
거기까지는 그래도 사과를 하고
바로 고쳐 쓰면 됐겠습니다만,
교수님의 예쁜 따님을 가리켜
'아들'이라고 해버렸으니, 이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