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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꾼답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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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2-10-14
성서출처 고린도후서 6:1-18
성서본문 아무도 우리가 섬기는 이 일에 흠을 잡지 못하게 하려고,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아무에게도 거리낌거리를 주지 않습니다. (고후 6:3)
바울은 하나님의 일꾼답게 처신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많이 참으면서...

▶환난을 겪습니다.
▶궁핍을 겪습니다.
▶곤경을 겪습니다.
▶때대로 매를 맞습니다.
▶옥에 갇히기도 합니다.
▶난동을 겪습니다.
▶많은 수고를 합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합니다.
▶굶주림을 밥 먹듯이 겪습니다.

또 하나님의 일을...

▶순결하게 합니다.
▶지식으로 합니다.
▶인내로 합니다.
▶친절하게 합니다.
▶성령의 감화를 받아 합니다.
▶거짓 없는 사랑으로 합니다.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합니다.


바울 일행은 오른손과 왼손에 의의 무기를 들고, 영광을 받거나, 수치를 당하거나, 비난을 받거나, 칭찬을 받거나, 위와 같이 잘 감당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바울 일행보다 더 열심히 한 사람이 있으면 손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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