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집안에 우환이 생길 때 신앙인아라면 으레 '하나님의 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말이 전혀 틀린 이야기는 물론 아니지만, 모든 우환이 '하나님의 벌'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환을 아무 의미 없이 그대로 당하면 말 그대로 '우환'일 뿐이지만, 그것을 슬기롭게 극복하면 오히려 '복'이 됩니다.
그것은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로부터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사람을 욕하기만 하면, 그것이 병이 될 수도 있지만, 그것을 잘 극복하면 상처를 입힌 그 사람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처를 입은 본인의 삶도 훨씬 밝아질 수 있습니다.
바울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까?
"내가 그 편지로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편지가 잠시나마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것을 알고서 후회하기는 하였지만, 지금은 기뻐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아픔을 당했기 때문이 아니라, 아픔을 당함으로써 회개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아파하였으니, 결국 여러분은 우리로 말미암아 손해를 본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마음 아파하는 것은, 회개를 하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므로, 후회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 일로 마음 아파하는 것은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고후 7:8-10)
이 말이 전혀 틀린 이야기는 물론 아니지만, 모든 우환이 '하나님의 벌'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환을 아무 의미 없이 그대로 당하면 말 그대로 '우환'일 뿐이지만, 그것을 슬기롭게 극복하면 오히려 '복'이 됩니다.
그것은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로부터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사람을 욕하기만 하면, 그것이 병이 될 수도 있지만, 그것을 잘 극복하면 상처를 입힌 그 사람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처를 입은 본인의 삶도 훨씬 밝아질 수 있습니다.
바울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까?
"내가 그 편지로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편지가 잠시나마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것을 알고서 후회하기는 하였지만, 지금은 기뻐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아픔을 당했기 때문이 아니라, 아픔을 당함으로써 회개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아파하였으니, 결국 여러분은 우리로 말미암아 손해를 본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마음 아파하는 것은, 회개를 하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므로, 후회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 일로 마음 아파하는 것은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고후 7: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