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하마를 보고 나서

by 마을지기 posted May 31, 2009
Extra Form
보일날 2009-06-01
실린날 2008-12-21
출처 아시아투데이
원문 귀동: 선생님, 희영이가 방금 제 뺨을 때렸어요.

희영: 귀동이가 1년 전에 저더러 하마라고 했기 때문에 때린거에요.

선생: 1년 전 얘길 갖고 왜 지금 친구를 때리니?

희영: 어제 동물원에 갔다가 하마를 처음 봤거든요.
희영이는 귀동의 뺨을 후려쳤습니다.
귀동은 이 사실을 선생님께 일렀습니다.
선생님이 사실관계를 따졌습니다.
희영이는 1년 전 사건을 말했습니다.

1년 전, 귀동은 희영을 가리켜
하마라고 하면서 놀려댔지만, 희영은
하마가 뭔지 몰라서 그냥 있었습니다.
희영은 어제 하마를 처음 보았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298 2004-09-15 그저께 도전골든벨을 보았소? 2788
1297 2004-09-16 사과문 3074
1296 2004-09-17 ‘원로 등급제’를 실시하라 2355
1295 2004-09-18 영어 단어 문제 3522
1294 2004-09-20 버스기사 아저씨의 엽기 발언 3020
1293 2004-09-21 한국인이 자주쓰는 일본말 3759
1292 2004-09-22 산모의 욕지거리 2853
1291 2004-09-23 그녀에게서 온 메시지 3479
1290 2004-09-24 두 줄 유머 3512
1289 2004-09-25 명절날 꼴불견 베스트 10 4153
1288 2004-09-30 그녀의 속삭임 2842
1287 2004-10-01 수구세력과 똥개의 공통점 5가지 3637
1286 2004-10-02 만득이의 산수공부 3509
1285 2004-10-04 공부 못하는 사람들의 15가지 특징 2914
1284 2004-10-05 엽기적인 고참 3582
1283 2004-10-06 인생은 성적순(?) 3079
1282 2004-10-07 돈을 번 방법 2922
1281 2004-10-08 금상첨화 2923
1280 2004-10-09 외계어가 우리말 망친다구? 3343
1279 2004-10-11 고추는 부끄러워...*^^* 28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