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남의 집에 찾아갈 때
전화로 미리 약속을 하고
찾아가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예전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웃집이라 하여 너무 자주
드나들지 말아라.
그가 싫증이 나서 너를
미워하게 될지도 모른다"(잠언 25:17).
전화로 미리 약속을 하고
찾아가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예전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웃집이라 하여 너무 자주
드나들지 말아라.
그가 싫증이 나서 너를
미워하게 될지도 모른다"(잠언 25:17).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9-06-09 |
---|---|
실린날 | 2009-05-17 |
출처 | 한국경제 |
원문 | 우리 이모님들 중엔 현관에 모자를 둬두고 초인종이 울리기만 하면 현관에 가서 그 모자를 쓰시는 분이 있다. 찾아온 사람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외출했다가 지금 막 돌아왔으니 참 시간을 잘 맞춰서 왔다며 반색을 한다. 그런데 찾아온 게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면 지금 막 외출하려는 참이니 이걸 어쩌나 하면서 미안한 표정을 짓는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198 | 2009-01-09 | 아파트 이름이 긴 이유 | 3421 |
1197 | 2009-01-08 | 애인 지침서 | 3481 |
1196 | 2009-01-07 | 남자의 성공 | 3313 |
1195 | 2009-01-06 | 장인어른의 굴욕 | 3252 |
1194 | 2009-01-05 | 가랑비와 이슬비 | 3356 |
1193 | 2009-01-02 | 현명한 아이 | 3480 |
1192 | 2008-12-31 | 관점의 차이 | 3033 |
1191 | 2008-12-30 | 장수의 비결 | 2947 |
1190 | 2008-12-29 | 늑대 밥 | 2907 |
1189 | 2008-12-26 | 오복남(五福男)과 오복녀(五福女) | 3028 |
1188 | 2008-12-24 | 슬픈 거짓말 | 2944 |
1187 | 2008-12-23 | 호떡 값 | 2803 |
1186 | 2008-12-22 | 수호천사의 실수 | 2869 |
1185 | 2008-12-19 | 느끼한 남자 이야기 | 3042 |
1184 | 2008-12-18 | 아담의 오산 | 2845 |
1183 | 2008-12-17 | 질문 - 한가인은 한가한가요? | 3177 |
1182 | 2008-12-16 | 어쨌든 성공 | 2917 |
1181 | 2008-12-15 | 불임의 이유 | 3051 |
1180 | 2008-12-12 | 시신이 바뀐 거 아냐? | 2935 |
1179 | 2008-12-11 | 드러머와 지휘자 | 2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