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가난한 아버지

by 마을지기 posted Jun 23, 2009
Extra Form
보일날 2009-06-24
실린날 2009-06-24
출처 《3초마다 한번씩 웃음이 터지는 책》
원문 호텔 보이가 포드에게 팁을 받고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묻는다.

“아드님은 한 번에 백 달러씩 주는데, 겨우 5센트를 주시네요?”

“그 애의 아버지는 부자이지만, 우리 아버지는 가난하거든.”

― 김진배, 《3초마다 한번씩 웃음이 터지는 책》(보성출판사, 2000), 201쪽.
세계적인 갑부인 포드의 아들은
호텔에 갈 때마다 종업원에게
100달러나 주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정작 갑부인 포드는 겨우 5센트.

외국 호텔에 가면 아침에 나올 때, 보통
1달러짜리 하나를 베개맡에 두고 나오지요.
종업원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경우도
팁을 주는 것이 관례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378 2003-10-21 노인의 고해성사 2152
377 2010-05-10 노인 티를 벗는 10가지 UP 4584
376 2005-11-30 노쇠현상 3677
375 2009-05-25 노새의 친척 3434
374 2004-07-30 노사연의 "만남" 2902
373 2007-12-04 노란 물고기 3455
372 2006-05-02 노동자의 꿈 3462
371 2004-11-08 노동인가 운동인가 2736
370 2004-03-12 노▲▲ 대통령과 방귀 2570
369 2005-04-30 네버 엔딩 스토리 3730
368 2008-07-09 네 가지 조건 3301
367 2008-11-28 넌센스 퀴즈 3078
366 2009-02-06 내집마련 3425
365 2010-02-24 내조의 여왕 4852
364 2005-06-13 내일 지구에 종말이 온다면 3408
363 2009-04-17 내시들의 노동조합 3510
362 2005-12-31 내년에 다시 4068
361 2005-04-14 내게 주어진 벌 3242
360 2008-04-07 내가 만일… 3134
359 2006-05-30 내가 니꺼잖아 42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