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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란…

by 마을지기 posted Jul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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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7-07
실린날 2009-06-21
출처 한국경제
원문 - 어린이 파티를 열어주는 주된 목적은 우리 아이들보다 더 지독한 아이들도 있다는 걸 확인하는 데 있다.

- 아이가 태어나면 첫 2년 동안 우리는 걷는 것과 말하는 걸 가르친다. 그 다음 16년간은 가만 앉아 있으라는 소리로 이어진다.

- 손자는 내 자식을 죽이지 않은 데 대한 상으로 하느님이 주시는 거다.

- 아이들에게 잘 하라. 우리가 갈 양로원을 정해주는 건 그들이니까.
아마도 이 글을 쓴 사람은 아이 때문에
엄청 고생을 많이 했던 모양입니다.
손자가 생긴 것을 가리켜서, 자기 아이에
대한 복수라고까지 생각하는 걸 보면….

아이가 태어나면 첫 2년 동안은
그가 걷는 것과 말하는 것을 기뻐하지만
그 후 16년 동안은 그저 조용히 하고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는 말에는 공감.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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