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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교육

by 마을지기 posted Aug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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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8-13
실린날 2006-02-06
출처 이야기나라
원문 어머니는 어리둥절해서 점원에게 물었다.

"이건 어린아이 장난감치고는 너무 복잡하잖아요?"

그러자 친절한 점원이 대답했다.

"부인, 이 교육용 장난감은 어린이가 요즘 세상에 적응해나가는 것을 도와준답니다."

그러면서 이어서 하는 말.





















"이건 어떻게 맞춰봐도 제대로 맞아 들어가지를 않거든요."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오는
사회 초년생들이 배워야 하는 일이,
세상은 교과서에서 배운 것처럼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이지요.

그렇다고 굳이 그런 사실을
일찍부터 깨우쳐주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개인이나 사회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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