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인생 교육

by 마을지기 posted Aug 12, 2009
Extra Form
보일날 2009-08-13
실린날 2006-02-06
출처 이야기나라
원문 어머니는 어리둥절해서 점원에게 물었다.

"이건 어린아이 장난감치고는 너무 복잡하잖아요?"

그러자 친절한 점원이 대답했다.

"부인, 이 교육용 장난감은 어린이가 요즘 세상에 적응해나가는 것을 도와준답니다."

그러면서 이어서 하는 말.





















"이건 어떻게 맞춰봐도 제대로 맞아 들어가지를 않거든요."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오는
사회 초년생들이 배워야 하는 일이,
세상은 교과서에서 배운 것처럼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이지요.

그렇다고 굳이 그런 사실을
일찍부터 깨우쳐주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개인이나 사회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438 2005-12-20 이발소에 간 미국인 3740
437 2006-04-05 훌륭한 장모님 3740
436 2010-02-18 유머 퀴즈 3740
435 2005-01-27 할머니의 명언 3741
434 2006-03-07 두번째 기회 3745
433 2006-03-24 포기하시는 거예요? 3746
432 2006-05-06 한국 직장인들의 경쟁력 3748
431 2006-01-26 아내가 좋아하는 남편 3751
430 2007-01-19 섹스에 대한 궁금증 3754
429 2006-02-08 싫은 이유 3756
428 2006-04-08 불행한 사람이 된 사연 3756
427 2009-06-16 사자가 무서워하는 것 3757
426 2005-07-23 쾌락의 손가락 3758
425 2004-09-21 한국인이 자주쓰는 일본말 3759
424 2006-01-24 암탉 퀴즈 3759
423 2009-06-01 하마를 보고 나서 3764
422 2006-04-11 천 원짜리 지폐의 비애 3767
421 2009-04-10 상식 문제 3767
420 2007-10-02 외로운 밤 3772
419 2006-03-20 환영 메시지 37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