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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

by 마을지기 posted Aug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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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8-14
실린날 2003-12-03
출처 연합뉴스유머게시판
원문 프랑스인, 미국인, 일본인, 한국인, 그리고 기타 여러 인종들이 비행기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에서 연기가 올라오며 추락을 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모두 절망하며 울부짖었다.

순간! 비행사가 객실로 오더니

"세 명만 비행기 밖으로 나가면 나머지는 살 수 있습니다!"

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순간 모두 망설일수 밖에 없었다.

다 같이 죽을 것인가, 3명만 죽을것인가.

별안간... 프랑스인이 일어서더니

"죽음도 예술이다!"

이러며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렸다.

짝! 짝! 짝!

프랑스인이 뛰어내리자 곧이어 미국인이 일어나더니

"세계 최강 미국 만세!"

이러며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렸다.

우~! 우~! 우~!

이제 한 명만 뛰어내리면 모두 살 수 있다.

모두 망설이고 있는 그 순간!

자랑스런 한국인이 벌떡 일어나더니!

"대한 독립 만세!"

를 외치며...






























옆에 있던 일본인을 잽싸게 비행기 밖으로 집어던졌다.
실제로 비행기에서 이런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야 극히 적겠지만,
이런 이야기들을 통하여
대리만족을 느낄 수는 있겠지요.

'기억하지 못하는 역사는
되풀이되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말처럼
일본이 조선을 잡아먹었다는 것은
영원토록 기억해야 할 역사입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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