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 보일날 | 2009-09-02 |
|---|---|
| 실린날 | 2009-07-16 |
| 출처 | 이야기나라 |
| 원문 | 첫째, 하여간에 말이 많다. 둘째, 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셋째, 바꾸고 싶지만, 바꿔 봐야 별 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산다. 넷째, 돈은 내가 벌어오는데, 쓰기는 지가 다 쓰고 생색도 지가 다 낸다. 다섯째, 아홉 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 싫게 만든다. (9시 전에 들어가면 마누라는 잔소리하고, 국회의원은 9시 뉴스에 나오니까.) 여섯째, 가까이 할 필요도 없지만, 멀리할 수도 없다. 일곱째, 한번 단단히 혼내주겠다고 벼르다가도, 막상 얼굴 대하면 참고 만다. 여덟째, 그 앞에 서면 작아진다. 아홉째, 아는 체도 하지 않다가 지가 필요하면 헤헤 웃고 아양 떤다. 열째, 그러기 싫지만 그래도 내가 먹여살려야 하는 사람이다.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 1358 | 2004-06-01 | 허준 VS 국회의원 | 2787 |
| 1357 | 2004-03-23 | 아버님의 성함 | 2788 |
| 1356 | 2004-09-15 | 그저께 도전골든벨을 보았소? | 2788 |
| 1355 | 2008-11-14 | 깜찍한 생각 | 2790 |
| 1354 | 2008-11-17 | 여자란? | 2792 |
| 1353 | 2004-10-19 | 두 도둑 | 2794 |
| 1352 | 2007-12-27 | 기도 시험 | 2794 |
| 1351 | 2004-04-27 | 한국은 무서운 나라 | 2796 |
| 1350 | 2004-08-10 | 신분 확인 | 2797 |
| 1349 | 2004-09-06 | 텍사스의 도박사 | 2798 |
| 1348 | 2005-04-08 | 사하라 숲 | 2799 |
| 1347 | 2004-05-24 | 회심의 일격 | 2800 |
| 1346 | 2003-12-01 | 어른들을 위한 동화 | 2801 |
| 1345 | 2004-05-14 | 세계적인 식당 | 2801 |
| 1344 | 2008-12-23 | 호떡 값 | 2802 |
| 1343 | 2004-04-28 | 맹인과 맹인견 | 2803 |
| 1342 | 2007-11-26 | 2007년말 요절 말씀 | 2803 |
| 1341 | 2003-08-06 | 새로운 의미들 | 2805 |
| 1340 | 2004-12-15 | 영혼의 안식 | 2809 |
| 1339 | 2004-03-17 | 김건모, 목욕 가다 | 2811 |
사이트 로그인
Home
검색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