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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by 마을지기 posted Sep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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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9-09
실린날 2008-06-11
출처 이야기나라
원문 ☞ 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1. 끼니를 챙겨줘야한다.
2. 가끔씩 데리구 놀아줘야 한다.
3. 복잡한 말은 알아듣지 못한다.
4. 초장에 버릇을 잘못 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 남편이 강아지보다 편리한점

1. 돈을 벌어온다.
2. 간단한 심부름은 시킬 수 있다.
3. 훈련을 안시켜도 대소변은 가린다.
4. 집에 두고 여행을 갈수 있다.
5. 같이 외출할때 출입 제한 구역이 적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더 좋은 까닭은?

1. 신경질이 날때 발로 뻥 찰수있다.
2. 한 집안에 두 마리를 함게 길러도 뒤탈이 없다.
3. 강아지의 부모 형제로부터 간섭 받을 필요없다.
4. 데리고 살다가 싫증나서 내다버릴 때 변호사가 필요없다.
요즘 애견사업이 상당히
번창하고 있다고 하던데,
그게 바로 강아지가 남편보다
더 좋기 때문은 아닌지….

하긴, 요즘은 아이들도 이런답니다.
"거실에는 TV가, 주방에는 엄마가,
뒤뜰에는 강아지가 있는데,
도대체 아빠가 왜 필요해?

이야기마을 웃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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