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치료비

by 마을지기 posted Oct 18, 2009
Extra Form
보일날 2009-10-19
실린날 2006-03-16
출처 이야기나라
원문 두 환자가 병원 휴게실에서 잡담을 하고 있었다.

"의사들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야."

"왜 그런 말을 해?"

"나보고 일하지 말고 푹 쉬라고 하면서 6개월 동안 뼈 빠지게 일해야 갚을 수 있는 치료비 청구서를 주잖아."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할 때
그냥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중병에 걸려 큰 수술을 해야 할 때도
돈 걱정을 안 해도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먹고 자고 입는 기본적인 생활,
몸 아플 때 병원 가서 치료 받는 것,
아이들 공부시키는 것, 최소한 이런 것들을
나라에서 책임져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778 2006-01-14 노총각의 복수 4587
777 2006-01-13 엄마의 머리카락 4173
776 2006-01-12 군대에서만 통하는 유머 4148
775 2006-01-11 지난 해의 황당(?) 뉴스 4007
774 2006-01-10 완장 찬 내 남편 4155
773 2006-01-09 女子 vs 男子 4461
772 2006-01-07 “아내를 찾습니다” 4748
771 2006-01-06 어떤 홍보 방법 3932
770 2006-01-05 “창문 좀 닫아요!” 4108
769 2006-01-04 사랑의 법칙 4394
768 2006-01-03 술바다 3961
767 2006-01-02 나의 새해 결심 4280
766 2005-12-31 내년에 다시 4068
765 2005-12-30 담배를 끊어야 하는 이유 3859
764 2005-12-29 사랑할 때와 미워질 때 3697
763 2005-12-28 “못 살어!” 4042
762 2005-12-27 서로 다른 속마음 3628
761 2005-12-26 첫사랑 3530
760 2005-12-24 ‘세 번’ 의 다른 의미 3866
759 2005-12-23 백설공주 이야기 38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