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잊었던 첫사랑이…

by 마을지기 posted Oct 29, 2009
Extra Form
보일날 2009-10-30
실린날 2009-10-30
출처 이야기나라
원문 한때 그렇게도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해 헤어졌고, 다른 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어느 날 문득 잊고 살던 첫사랑을 만났을 때, 그가….

▶잘 살면, 배 아프고….

▶못 살면, 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 머리 아프고….
잊었던 첫사랑이 행복하게 잘 산다는
소문을 들으면 은근히 배가 아프지요.
그런데 그가 고생하면서 살고 있다는
소문을 들으면 왠지 가슴이 아픕니다.

문제는, 어느 날 갑자기 첫사랑이 나타나서
'새로 시작하자'며 같이 살자고 할 때지요.
그래서 첫사랑은 추억으로 남아 있을 때
아름답다고 하는 건가 봅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298 2008-02-14 작품 소개 3220
1297 2008-08-27 작문 시간 3164
1296 2005-03-04 작가의 고심 2984
1295 2004-05-31 자취생의 식생활 2507
1294 2005-09-28 자질 논쟁 5588
1293 2005-09-05 자애스런 벌 3274
1292 2010-11-17 자식이 뭐길래… 4304
1291 2005-06-03 자식 자랑 3427
1290 2006-04-06 자식 걱정 3563
1289 2003-08-29 자랑스런 한국인 2411
1288 2009-11-16 자랑스러운 가문 3049
1287 2009-06-02 자동차 사고 3565
1286 2010-01-27 자녀 스물의 음악가 3629
1285 2011-01-18 자가용 4612
1284 2008-08-26 잊지못한 나의 실수담 3452
» 2009-10-30 잊었던 첫사랑이… 3484
1282 2009-10-01 입대 조언 3799
1281 2008-04-02 입 큰 개구리 3266
1280 2008-08-25 임신부에게 적절한 운동 3288
1279 2008-06-04 임신 18개월 30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