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여왕과 민중

by 마을지기 posted Nov 03, 2009
Extra Form
보일날 2009-11-03
실린날 2009-11-03
출처 아시아투데이
원문 남편과 말다툼 끝에 몇 대 얻어맞은 아내가 눈물을 흘리며 따지고 들었다.

아내: 결혼만 해 주면 날 여왕같이 모시겠다고 하더니, 그래 이게 여왕 대접하는 거예요?

남편: 그럴 리가 있나! 여왕이 정치를 잘 못하니까 민중이 들고 일어난 거지!
탈무드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아내를 까닭없이 괴롭히지 말라.
그녀의 눈물방울을
하나님께서 세고 계시니까."

접속자는 모르고 있어도 서버 컴퓨터는
별별 데이터를 다 저장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 하나하나도
어딘가에 저장되고 있을지 모릅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478 2009-07-24 복수혈전 3690
477 2009-06-18 남자의 노화 수준 3693
476 2006-02-13 재미있는 법칙들 3696
475 2005-12-29 사랑할 때와 미워질 때 3697
» 2009-11-03 여왕과 민중 3698
473 2005-12-22 몇 사람이 필요할까? 3701
472 2009-06-24 가난한 아버지 3702
471 2009-06-19 3703
470 2009-07-17 버스 오게 하는 방법 3703
469 2007-06-22 난 임자 있는 몸 3706
468 2005-12-13 사랑 초기 증세 3709
467 2009-12-04 유도 질문 3709
466 2009-07-15 <하얀 거탑> 이후 똑똑해진 환자들 3711
465 2006-02-03 서울대 학생이 지각한 사연 3712
464 2005-05-06 영어 시험지 3713
463 2006-04-12 가장 불쌍한 생일… 베스트 5 3713
462 2009-09-01 사랑한다 안하는 이유 3715
461 2009-07-10 청록파 시인 조지훈 선생의 해학 3718
460 2009-09-17 휴가 때 생긴일 3718
459 2005-02-07 신칠거지악 (新七去之惡) 37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