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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과 민중

by 마을지기 posted Nov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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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11-03
실린날 2009-11-03
출처 아시아투데이
원문 남편과 말다툼 끝에 몇 대 얻어맞은 아내가 눈물을 흘리며 따지고 들었다.

아내: 결혼만 해 주면 날 여왕같이 모시겠다고 하더니, 그래 이게 여왕 대접하는 거예요?

남편: 그럴 리가 있나! 여왕이 정치를 잘 못하니까 민중이 들고 일어난 거지!
탈무드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아내를 까닭없이 괴롭히지 말라.
그녀의 눈물방울을
하나님께서 세고 계시니까."

접속자는 모르고 있어도 서버 컴퓨터는
별별 데이터를 다 저장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 하나하나도
어딘가에 저장되고 있을지 모릅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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