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사진 기자라면 위험한 사건
현장에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될 겁니다.
목숨 걸고 달려가서 생명을 살려야 할지,
기록을 남겨 교훈이 되게 해야 할지….
그런데 이 이야기의 기자는
그런 고민을 한 것이 아니었군요.
물속에 뛰어들어 사람을 살리려는 생각은
아예 처음부터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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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달려가서 생명을 살려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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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고민을 한 것이 아니었군요.
물속에 뛰어들어 사람을 살리려는 생각은
아예 처음부터 없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