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아내들과 남편들에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2-11-01
성서출처 에베소서 5:1-33
성서본문 그러므로 여러분도 각각 자기 아내를 자기 몸 같이 사랑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중하십시오. (에베 5:33)
바울은 아내와 남편이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내들에게 하는 바울의 말을 들어봅시다.

"아내 된 이 여러분, 남편에게 하기를 주님께 순종하듯 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심과 같이,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됩니다. 바로 그리스도께서는 몸의 구주이십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들에게 하는 바울의 말을 들어봅시다.

"남편 된 이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심 같이 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티나 주름이나 또 그와 같은 것들이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교회를 자기 앞에 내세우시려는 것이며, 교회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남편도 아내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44 2006-01-23 아가 8:6-7 “사랑은 타오르는 불길” 2689
1443 2005-12-14 아가 2:4-5 “사랑하다가 병들었다오!” 2510
1442 2006-03-08 이사야서 5:7 “선한 일 하기를 기대했는데…” 2709
1441 2006-01-26 아가 8:11-12 “솔로몬 임금님!” 2958
1440 2006-05-11 이사야서 13:6-8 “슬피 울어라!” 2923
1439 2005-12-17 아가 2:8-9 “아, 사랑하는 당신의 목소리!” 2473
1438 2006-01-04 아가 5:2-4 “아, 설레는 나의 마음!” 2952
1437 2005-12-08 아가 1:9-11 “아름다운 당신의 볼” 2661
1436 2006-03-24 이사야서 7:3-6 “아하스를 만나라!” 2776
1435 2006-06-09 이사야서 16:3-5 “애원하는 모압” 3123
1434 2006-06-16 이사야서 17:4-6 “야곱의 영화가 시든다!” 3291
1433 2006-04-07 이사야서 9:1-2 “어둠이 걷힐 날이 온다!” 2810
1432 2006-01-21 아가 8:5 “어머니의 산고(産苦)” 2960
1431 2005-12-19 아가 2:10-13 “어여쁜 그대, 어서 나오오!” 2513
1430 2006-02-08 이사야서 1:21 “어찌하여 창녀가 되었습니까?” 2523
1429 2005-12-21 아가 2:15 “여우 떼를 잡아 주오!” 2600
1428 2006-02-24 이사야서 3:8-9 “예루살렘이 망하는 이유” 2540
1427 2005-12-29 아가 4:9 “오늘 나 그애에게…” 2620
1426 2006-01-20 아가 8:3-4 “우리가 마음껏 사랑하기까지는” 2715
1425 2006-01-24 아가 8:8-9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 27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