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2-11-04
성서출처 빌립보서 2:1-30
성서본문 그리하여 여러분은, 흠이 없고 순결해져서,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빌립 2:15)
여러분은 '스타'(star)란 말을 잘 아실 것입니다.

본래 의미는 '별'이란 듯의 영어이지요.

군에서 별 모양의 계급장을 다는 사람들을 일컬어 '스타'라 합니다. 군에 갔다 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군에서 '스타'는 그야말로 '별'이지요. 하늘 같은 존재입니다. 일개 사병이 '스타' 앞에 서면, 서 있는 것 자체로 얼어버릴 정도이니까요.

요즈음은 연예계에서 이름을 날리는 이들을 가리켜 '스타'라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위로 쳐다보는 존재라는 뜻에서 그렇게 불리어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 때 연예계 스타를 가리켜 '스로 락한 사람'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했습니다. 연예계에서 이른바 '뜬' 사람 치고 타락하지 않은 이가 많지 않다는 비아냥거림일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어떤 사람을 가리켜 '하늘의 별'과 같다고 했는지 아십니까?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흠 없이 사는 사람들을 '하늘의 별' 곧 '스타'라 했습니다.

우리 모두 '스타'가 됩시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4 2010-06-29 예레미야서 23:15 악의 축 4945
143 2010-06-30 예레미야서 23:16-17 달콤한 예언만! 5392
142 2010-07-06 예레미야서 23:18-20 회의 불참자들의 브리핑 5041
141 2010-07-08 예레미야서 23:21-22 "내가 보내지 않았는데도…" 5253
140 2010-07-12 예레미야서 23:23-24 "제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어도" 5033
139 2010-07-13 예레미야서 23:25-29 "충실하게 내 말만 전하라!" 4953
138 2010-07-14 예레미야서 23:30-32 "내가 대적하겠다!" 5107
137 2010-07-15 예레미야서 23:33 "나는 너희가 부담스럽다!" 4964
136 2010-07-16 예레미야서 23:34-40 부담스러운 게 문제가 아니다! 5176
135 2010-07-20 예레미야서 24:1-3 무화과 광주리 5195
134 2010-07-21 예레미야서 24:4-7 아주 좋은 무화과 5195
133 2010-07-22 예레미야서 24:8-10 아주 나쁜 무화과 5845
132 2010-08-09 예레미야서 25:1-3 "열심히 전하였으나…" 5135
131 2010-08-10 예레미야서 25:4-7 "어서 돌아오너라!" 5049
130 2010-08-11 예레미야서 25:8-11 "그래도 듣지 않으니…" 5142
129 2010-08-12 예레미야서 25:12-14 잘 나간다고 좋아하지 마라! 5059
128 2010-08-13 예레미야서 25:15-16 "잔을 받아라!" 5364
127 2010-08-16 예레미야서 25:17-18 "그 잔을 받아 가지고" 5128
126 2010-08-17 예레미야서 25:19-26 "차례로 마시게 하였다!" 5387
125 2010-08-18 예레미야서 25:27 "마시고, 취하고, 토하고…" 51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