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가장 가벼운 것과 가장 무거운 것

by 마을지기 posted Jun 02, 2010
Extra Form
보일날 2010-06-03
실린날 2009-12-29
출처 이야기나라
원문 같은 물건인데도, 어떤 때는 한없이 가볍지만, 어떤 때는 한없이 무거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보통 솜'과 '물먹은 솜'이 그렇다고요? 그것도 일리가 있는 답이군요.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닙니다. 그보다 더 심한 것이 있습니다.

힌트를 드릴까요?

어른을 위한 조크입니다.

우리 신체의 일부입니다.

그래도 모르시겠다고요?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것은 무엇일까요? 답은 '남자의 물건'입니다. 왜냐고요? 생각만으로도 올라가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도 역시 '남자의 물건'입니다. 왜냐고요? 스스로 원하지 않으면 기중기로도 끌어올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원할 때는 자신도 모르게
어떤 물리적인 힘이 생기지만,
스스로 원하지 않을 때는, 무슨 수를
써도 안 되는 일이 많습니다.

'마음의 힘'이란 이렇게 위대합니다.
이것은 '일'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우리가 스스로 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그 누구도 당해낼 수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38 2008-01-29 현명한 대답 3326
37 2009-02-24 현명한 아내 3488
36 2009-01-02 현명한 아이 3479
35 2005-06-25 협박 3340
34 2008-07-15 협박 3205
33 2008-12-23 호떡 값 2802
32 2004-01-29 혹시 아저씨도? 2332
31 2006-03-11 혹시 이렇게 하신 분들 계신가요? 4014
30 2008-07-07 혼인서약 3398
29 2009-11-24 홀인원 2961
28 2005-11-28 화가의 대답 3306
27 2008-05-21 화상 3197
26 2008-10-09 화술 학원 3355
25 2005-08-05 화장실 낙서 걸작선 3821
24 2010-11-24 화장실에 적은 사과문 4383
23 2004-01-23 화장실에서 황당한 경우들 2303
22 2004-01-24 화장터에서 온 전화 2386
21 2006-06-14 확실한 축구 기술 4360
20 2006-03-20 환영 메시지 3773
19 2008-04-16 황당무계한 발명품들 31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