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기도에 힘을 쓰십시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2-11-10
성서출처 골로새서 4:1-18
성서본문 기도에 힘을 쓰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깨어 있으십시오. (골로 4:2)
예수님은 비록 짧은 생애를 사셨지만 한 번도 몸이 편찮으셨다는 기록을 볼 수 없습니다.

성서의 어디를 보아도 예수님께서 건장하고 우락부락한 모습을 지니셨다는 암시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십자가 하나도 스스로 못 지고 가실 만큼 연약한 육체를 가지지 않으셨는가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많은 거리를 걸어다니시고, 쉴 틈도 별로 없이 수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배신자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셨을 터인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아프시지 않았다는 거에 대해 학자들은 '기도'의 힘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분은 뼈 속에서 진액이 흘러나올 만큼 뜨겁고 깊이 있는 기도생활을 하셨습니다.

▶그분은 새벽 미명에 주로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분은 한적한 곳에서 주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고뇌에 차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서 땅에 떨어졌다(누가 22:44).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904 2006-01-11 아가 6:8-9 “당신은 나의 비둘기” 3041
903 2006-01-12 아가 6:10 “이 여인이 누구인가!” 2717
902 2006-01-13 아가 6:11-12 “나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2976
901 2006-01-14 아가 6:13-14 “너의 모습 보여 다오!” 2928
900 2006-01-16 아가 7:1-5 “귀한 집 딸아!” 2862
899 2006-01-17 아가 7:6-9 “나를 기쁘게 하는 여인아!” 2885
898 2006-01-18 아가 7:9-13 “이른 아침에 함께 가요!” 2747
897 2006-01-19 아가 8:1-2 “나의 오라버니라면” 2997
896 2006-01-20 아가 8:3-4 “우리가 마음껏 사랑하기까지는” 2715
895 2006-01-21 아가 8:5 “어머니의 산고(産苦)” 2960
894 2006-01-23 아가 8:6-7 “사랑은 타오르는 불길” 2689
893 2006-01-24 아가 8:8-9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 2757
892 2006-01-25 아가 8:10 “그가 나를 좋아하는 이유” 2819
891 2006-01-26 아가 8:11-12 “솔로몬 임금님!” 2958
890 2006-01-27 아가 8:13-14 “그대, 빨리 오세요!” 2911
889 2006-01-31 이사야서 1:1 이사야 2929
888 2006-02-01 이사야서 1:2-3 “짐승만도 못한 것들!” 2863
887 2006-02-02 이사야서 1:4-7 배반의 결과 2662
886 2006-02-03 이사야서 1:8-10 “주님의 법에 귀를 기울여라!” 2613
885 2006-02-04 이사야서 1:11-14 “헛된 제물” 26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