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앙드레김 선생님께서 타계하셨지요. 이름(본명) 가지고 우스갯소리를 삼은 일도 있었고, 외모나 말투를 두고 패러디도 많이 했지만 그분은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앙드레김 선생님의 영결식응 보도한 어떤 기자는 다음과 같은 말로 보도의 끝을 맺었습니다. "오늘 그의 마지막 패션쇼가 끝났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10-08-16 |
---|---|
실린날 | 2010-08-10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검은 김과 흰 김이 만났다. 검은 김이 흰 김에게 말했다. “안녕? 나는 자연산 김이야~.” 그러자 흰 김이 검은 김에게 말했다. “안녕하세여오~ 나는 앙드레김이에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38 | 2003-12-03 | 선녀와 나무꾼 | 2689 |
737 | 2008-01-07 | 선과 악 | 3345 |
736 | 2006-02-03 | 서울대 학생이 지각한 사연 | 3712 |
735 | 2005-11-15 | 서울대 수의학과 | 3823 |
734 | 2009-09-11 | 서로 힘들게 하는 부부 | 3724 |
733 | 2005-12-27 | 서로 다른 속마음 | 3628 |
732 | 2010-02-11 | 생존경쟁 | 3841 |
731 | 2009-05-13 | 생일 축하 | 3320 |
730 | 2007-11-30 | 생산 경쟁 | 3686 |
729 | 2009-08-12 | 생명의 은인 | 3458 |
728 | 2010-05-19 | 생각은 자유! | 5215 |
727 | 2003-10-03 | 생각보다 쉬운 문제 | 2687 |
726 | 2008-11-10 | 새로운 해석 | 2812 |
725 | 2003-08-06 | 새로운 의미들 | 2805 |
724 | 2005-06-04 | 새로 부임한 사장 | 4030 |
723 | 2008-03-13 | 새댁의 찬송 소리 | 3219 |
722 | 2008-07-21 | 새내기 금발 여승무원 | 3305 |
721 | 2004-11-22 | 새나라의 어린이 | 2851 |
720 | 2008-06-24 | 새나라의 어린이 | 3315 |
719 | 2010-03-09 | 새끼호랑이 자살사건 | 4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