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욕하고 싶을 때는 스포츠를!

by 마을지기 posted Sep 13, 2010
Extra Form
보일날 2010-09-13
실린날 2010-09-09
출처 트위터
원문 욕이 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지만, 게시판 글쓰기 필터나 블럭(block)이 염려될 때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농구있네, 이런 신발 축구싶냐? 족구하라구. 야구르지? 너 정말 이따위로 하키냐? 너같은 사람 정말 당구싶지 않다. 어차피 너랑나랑은 다시는 볼링 없으니까."

From @dogsul
몹시도 욕을 하고 싶을 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땀을 흘림으로써
욕하고 싶은 욕구를 어느 정도는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배길 수 없을 때는
이와 같은 '응용법'도 쓸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욕을 하더라도 그 욕의 의미를
한번쯤은 생각해 보심이 좋을 듯.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538 2010-06-30 왜 손들고 기도할까? 5714
537 2008-11-21 왜 죽었소? 2837
536 2004-10-09 외계어가 우리말 망친다구? 3343
535 2010-08-10 외교관과 숙녀의 차이 4986
534 2004-07-10 외국인의 평가와 한국인의 답변 2775
533 2005-10-21 외국인이 무서워하는 간판 4214
532 2007-10-02 외로운 밤 3772
531 2003-10-25 외로운 사나이 2168
530 2003-12-19 외상 거래 2193
529 2008-07-22 요즘 아이 3230
528 2006-04-10 요즘 초딩들은… 3924
527 2004-01-02 욕의 기원(시발노무색기) 2787
» 2010-09-13 욕하고 싶을 때는 스포츠를! 5514
525 2005-05-24 욕하는 차 3264
524 2008-01-18 욥의 아내 3428
523 2004-04-24 용서 받을 수 없는 남자 3418
522 2003-09-14 용서할 수 없는 남자 2406
521 2008-01-09 용한 처방 3308
520 2007-12-03 우는 이유 3381
519 2003-09-19 우등생과 열등생 25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