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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고 싶을 때는 스포츠를!

by 마을지기 posted Sep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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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0-09-13
실린날 2010-09-09
출처 트위터
원문 욕이 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지만, 게시판 글쓰기 필터나 블럭(block)이 염려될 때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농구있네, 이런 신발 축구싶냐? 족구하라구. 야구르지? 너 정말 이따위로 하키냐? 너같은 사람 정말 당구싶지 않다. 어차피 너랑나랑은 다시는 볼링 없으니까."

From @dogsul
몹시도 욕을 하고 싶을 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땀을 흘림으로써
욕하고 싶은 욕구를 어느 정도는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배길 수 없을 때는
이와 같은 '응용법'도 쓸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욕을 하더라도 그 욕의 의미를
한번쯤은 생각해 보심이 좋을 듯.

이야기마을 웃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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