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다섯 자녀 엄마

by 마을지기 posted Sep 29, 2010
Extra Form
보일날 2010-09-30
실린날 2010-05-11
출처 국민일보
원문 자녀를 다섯 명이나 낳은 엄마가 있었다. 많은 자녀를 가진 그 엄마를 보는 사람이면 다들 물었다.

“어떻게 아이를 다섯 명이나 낳으셨어요? 힘들지 않으세요?”

이러한 질문에 대한 엄마의 대답은 상황에 따라 달랐다.

기분이 좋은 때의 대답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이지요.”그러나 기분이 나쁘거나 상황이 좋지 않을 때의 대답은 “하나님의 심판이랍니다.”
성경 욥기 37:13에 보면 엘리후라는 사람이 욥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땅에 물을 주시려고 비를 내리십니다. 사람을 벌하실 때에도 비를 내리시고, 사람에게 은총을 베푸실 때에도 비를 내리십니다."

비는 하나님의 은총의 도구이기도 하고 징벌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자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598 2010-11-12 "움 그왈라!" 4448
1597 2010-11-11 딸 가진 사람 4632
1596 2010-11-10 엄마 뱃속의 동생 4422
1595 2010-11-09 고민 상담 4920
1594 2010-11-08 낙장불입 5548
1593 2010-11-05 월반 4929
1592 2010-11-04 프로는 달라 4765
1591 2010-11-03 다시 보는 콩쥐 팥쥐 4829
1590 2010-11-02 경상도 어법 이해 사전 4760
1589 2010-11-01 결정적인 오타! 5085
1588 2010-10-29 포도주 한 잔의 조화 4415
1587 2010-10-28 미식축구란? 4442
1586 2010-10-27 영희의 굴욕 4324
1585 2010-10-26 어느 실버의 기도 4383
1584 2010-10-20 아빠와 막내동생의 전화통화 4644
1583 2010-10-19 좋은 벌 4563
1582 2010-10-18 나라 퀴즈 4945
1581 2010-10-15 이웃집 남편 놈 4695
1580 2010-10-14 아내의 생일 4575
1579 2010-10-08 영민한 시골 청년 51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