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을 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개 의뢰자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컨설턴트는 단지 '혁신'의 계기를 제공해줄 뿐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내에게 '능률'을 따지다가 들을 수리만 하나밖에 없는 듯. "그럼 네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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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1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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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10-10-11 |
출처 | 이야기나라 |
원문 | 능률전문가가 강연을 시작하면서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집에서 이 방법을 시도해 보고 싶어지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째서요?" 청중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난 오랫동안, 아침식사를 위해 아내가 일상적으로 하는 일을 지켜봤습니다. 냉장고와 오븐과 식탁과 찬장 사이를 몇 번이고 왔다갔다하는데 한 가지 물건을 가지고 자주 그러더군요. 하루는 '여보 왜 한꺼번에 몇 가지씩 가지고 다니지 못해?'라고 했어요." "그래서 시간이 단축되던가요?" 하고 그 사람은 물었다. "정말 단축되더군요" 라고 능률전문가는 대답했다. "전엔 집사람이 아침을 준비하는 데 20분 걸렸습니다만, 지금은 내가 7분 동안에 해치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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