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예전 군대에서는 미술과 출신 병사들에게 운동장에 줄 긋기 시키고, 피아노를 전공한 병사들에게 피아노 운반을 시켰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긴 빠졌습니다만 철학과 학생들에게 사주 봐달라고 하던 시절도 있었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10-11-25 |
---|---|
실린날 | 2010-11-19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역사학과 : 사극 볼 때 제발 다음 내용 물어보지 마. ▶컴퓨터공학과 : 컴퓨터 고장 나면 부르지 마. 수리기사 불러. ▶서예학과 : 나 글씨 못 쓰니까 대필 좀 시키지 마. ▶체육학과 : 우리도 이론수업 한다니까?? ▶심리학과 : 애인 얘기 좀 그만해. ▶국악과 : 우리는 노래방에 가서 판소리할 줄 알았냐? ▶통계학과 : 로또 당첨번호를 알면,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겠니? ▶유아교육과 : 네 동생 그만 맡겨라. ▶회화과 : 제발 부탁인데 초상화 좀 그려 달라고 하지 마. ▶비서과 : 네 커피는 네가 타라. ▶사진학과 : 제발 단체 사진에 찍히고 싶다. ▶태권도학과 : 이모, 발차기 좀 시키지 마세요. ▶한문어학과 : 네 이름 한자를 왜 나한테 물어보냐?? ▶의류디자인과 : 왜 나한테 옷을 만들어 달래. ▶치대 : 연예인 이빨 교정한 것을 왜 나한테 확인받냐. ▶조리학과 : 라면 끓이라고 좀 시키지 마. ▶기타학과 : 우리 과가 뭐하는 데냐고 물어보지 마.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258 | 2008-01-16 | 당황 황당 허탈 | 3386 |
1257 | 2005-07-02 | 당황과 황당의 차이 | 4126 |
1256 | 2005-11-26 | 대단한 간호사 | 3996 |
1255 | 2004-03-29 | 대단한 건망증 집안 | 2869 |
1254 | 2005-08-12 |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해결법 | 3426 |
1253 | 2003-09-20 | 대량살상무기 | 2231 |
1252 | 2009-08-31 | 대망의 발명품 | 3406 |
1251 | 2003-08-14 | 대역 | 2137 |
1250 | 2009-07-01 | 대졸자 | 4049 |
1249 | 2009-05-28 | 대처법 | 3400 |
1248 | 2009-06-05 | 대통령과 밥솥 | 3786 |
1247 | 2009-05-12 | 대통령의 퍼즐 | 3336 |
» | 2010-11-25 | 대학교 학과별 하소연 | 4667 |
1245 | 2004-12-20 | 대한민국 남편들에게 고함 | 2712 |
1244 | 2005-04-25 | 더 높이 올라가면? | 3142 |
1243 | 2003-10-29 | 더러운 돈 | 2169 |
1242 | 2003-08-07 | 더러운 직장생활 | 2318 |
1241 | 2004-01-19 | 도대체 왜 그럴까? | 2249 |
1240 | 2004-07-24 | 도덕성 테스트 | 3081 |
1239 | 2003-12-10 | 도둑과 경찰의 대화 | 2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