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예전 군대에서는 미술과 출신 병사들에게 운동장에 줄 긋기 시키고, 피아노를 전공한 병사들에게 피아노 운반을 시켰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긴 빠졌습니다만 철학과 학생들에게 사주 봐달라고 하던 시절도 있었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10-11-25 |
---|---|
실린날 | 2010-11-19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역사학과 : 사극 볼 때 제발 다음 내용 물어보지 마. ▶컴퓨터공학과 : 컴퓨터 고장 나면 부르지 마. 수리기사 불러. ▶서예학과 : 나 글씨 못 쓰니까 대필 좀 시키지 마. ▶체육학과 : 우리도 이론수업 한다니까?? ▶심리학과 : 애인 얘기 좀 그만해. ▶국악과 : 우리는 노래방에 가서 판소리할 줄 알았냐? ▶통계학과 : 로또 당첨번호를 알면,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겠니? ▶유아교육과 : 네 동생 그만 맡겨라. ▶회화과 : 제발 부탁인데 초상화 좀 그려 달라고 하지 마. ▶비서과 : 네 커피는 네가 타라. ▶사진학과 : 제발 단체 사진에 찍히고 싶다. ▶태권도학과 : 이모, 발차기 좀 시키지 마세요. ▶한문어학과 : 네 이름 한자를 왜 나한테 물어보냐?? ▶의류디자인과 : 왜 나한테 옷을 만들어 달래. ▶치대 : 연예인 이빨 교정한 것을 왜 나한테 확인받냐. ▶조리학과 : 라면 끓이라고 좀 시키지 마. ▶기타학과 : 우리 과가 뭐하는 데냐고 물어보지 마.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438 | 2008-10-22 | 실용 사자성어 | 2950 |
437 | 2008-05-20 | 머리보다 엉덩이가… | 2949 |
436 | 2004-06-03 | 언제까지 이런 짓을? | 2949 |
435 | 2008-12-30 | 장수의 비결 | 2947 |
434 | 2008-02-25 | 결혼 전 vs 결혼 후 | 2946 |
433 | 2008-12-24 | 슬픈 거짓말 | 2944 |
432 | 2004-08-04 | 무시무시한 코카콜라 | 2943 |
431 | 2008-11-24 | 가장 행복한 여자 | 2941 |
430 | 2005-01-12 | 이상한 촌수 | 2939 |
429 | 2009-12-30 | 중대한 결정 | 2938 |
428 | 2007-11-28 | 인생상담 | 2937 |
427 | 2008-12-12 | 시신이 바뀐 거 아냐? | 2935 |
426 | 2004-06-22 | 우리 나라 TV 드라마의 특징 | 2935 |
425 | 2008-06-02 | 문 안의 여자, 문 밖의 여자 | 2934 |
424 | 2005-01-03 | 표어 | 2933 |
423 | 2005-01-07 | 전문가와 문외한 | 2931 |
422 | 2007-11-20 | 이번 대통령 선거 당선자는? | 2930 |
421 | 2004-12-06 | "멋진 남자 가나다라" | 2930 |
420 | 2008-10-23 | 필유곡절 | 2929 |
419 | 2008-10-10 | 야구장에 간 커플 | 2928 |